2018 상주이야기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그동안 축제 총괄기획분과위원회를 거쳐 논의한 축제 계획안 및 축제 시기, 장소, 주제를 의결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018 상주이야기축제를 10월 12일(금)부터 10월 14일(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가면 쓰고 전설 속으로!!’라는 주제로 상주의 전설을 흥미롭게 펼쳐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문화창작그룹 락 대표감독 변향우씨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변향우 총감독은 영덕대게축제, 포항불빛축제 등에서 연출가로 활동한 지역축제 전문가이다. 변 감독은 "상주이야기축제만의 색깔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하겠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상주이야기축제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시점이므로 적극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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