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시의 민원 편의시책 추진현황과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시민감동 행정구현을 위한 민원 편의시책은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실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야간 민원 창구 운영 등이 있다.경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실천해 시민에 감동 주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경산을 만들자”고 말하며 당면한 현안업무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