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도시재생 일감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 정책을 발굴하고 수요자인 국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때문에 군은 지난 24일 북삼읍에 있는 인문학목공소에서  ‘2018 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군은 서비스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가, 군민 등 10명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현장조사, 착상 회의, 토론 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착상을 발굴한다.칠곡군은 경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선정, 청년목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 현장심사를 앞두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