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활동이 지역 부자도시 만드는 견인차 역활을 하고잇다.고령군은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고 어르신이 행복한 살기좋은 고령을 건설한다. ▣클린케어 봉사활동고령군이 고령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클린케어 사업`을 했다클린케어 사업은 저장강박증이나 알코올 중독 등 거주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 대한 집 안팎 청소 및 쓰레기 정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봉사활동한다.사업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고령군, 개진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대상가구는 알코올 의존증 독신가구로 위생상태가 불결하며,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가구로, 이를 위해 집안 내부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와 폐기물을 버리고, 내부 청소와 마당 풀베기 등의 작업을 수행 했다. 지역연계모금사업인  `대가야희망플러스`사업으로 도배·장판·씽크대 등을 지원한다.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 시행하는 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어르신 행복 차례표 종강고령군은 지난달 17-5월 24일까지 덕곡면 노1리 경로당에서 10회로 운영되던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 차례표가 종강했다.수강 노인 20명은 대중 가요를 배우는 노래교실 강의에 참여, 여가를 유용히 보내고 마을 주민들과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진는 시간이 됏다. 서광수 주민복지실장은 “꾸준히 나온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어르신들이 노래교실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이렇게 참석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늘 건강했으면 한다”고 말다.고령군은 하반기 운수면 운산1리, 쌍림면 신곡1리에 노래교실을 운영,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선용을 위해 더 많은 경로당에 노인여가 차레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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