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육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18 마스터가드너 보수교육”을 마무리하고 25일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4월 13-5월 25일까지(7회 24시간, 매주 금요일) 마스터가드너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마스터가드너의 철학과 이해, 정원 가드닝, 재활용품을 리폼한 다육캔아트, 소품을 이용한 다육꽃꽂이, 부케·부토니아·화관, 장식용 니스 만들기 등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한 과정으로 진행됐다.상주농업기술센터는 2015-2016년까지 `도시농업 수요계층 맞춤형 기술보급`사업으로 현재까지 마스터가드너 23명을 양성하고 있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 도시농업 전문가인 마스터가드너의 역량 강화를 도모, 향후 원예활동 봉사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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