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공무원 14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5일 옥산면 구성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농가에 보탬이 되는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관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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