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콩가공산업육성사업단이 6월 22일까지 추진하는 6차 산업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이 인기다.교육은 체험농장, 향토음식연구회 등 다양한 사업에 종사하는 사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 교육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입점, 마케팅, 스마트팜, HACCP컨설팅, GAP인증, 치유농업 등 현 농업 및 6차 산업의 관심과 유행을 반영,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성돈 영주콩가공산업육성사업단장은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영주시 6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콩가공산업육성사업단은 영주 토종콩인 부석태를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2019년까지 4년간 진행하는 향토 산업 육성사업을 위해 만든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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