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지난 24일 미소친절 행복북구 만들기에따라 북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주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및 보호를 위한 기관연합 아웃리치 활동과 연계, 미소친절 게몽 운동을 했다.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3호선 칠곡운암역 건너편 광장에서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북경찰서, 북부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햇다.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지원하며 미소친절 게몽 운동을 곁들였다.북구청은 계몽 운동으로 미소친절 생활화가 청소년의 비행, 일탈의 유혹을 뿌리칠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북구청은 올해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청소년투게더계몽 운동도 하는 등 청소년 대상 미소친절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홍성집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북구지회장은 “청소년기에 흔히 겪을 수 있는 흔들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잘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그는“미소친절 모니터단은 저희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미소와 친절을 어린 시절부터 익숙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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