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지난 24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모범 청소년 20명에게 표창수여식을 가졌다.수여식은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을 발굴·시상, 올바른 청소년 상을 정립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남구청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여일동안 남구에 주소를 둔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으로부터 효행·선행·노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범청소년을 추천받았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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