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는 새달 1일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멋진남편 최고 아빠되기 육아교실’을 운영한다.아빠육아교실은 맞벌이 부부와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추세에 따라, 아빠의 가사·육아 참여와 사회적 인식제고를 높이고 육아 시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기위해 마련됐다.멋진남편 최고아빠되기 육아교실은 임신중인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신생아 돌보기 및 베이비마사지 실습 △임신체험복 착용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법 등의 차례표로 짜여졌다.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에 진행돼 대상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본 육아교실은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를 위한 정보 습득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 남성의 육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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