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범물네거리에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계몽 운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생활주변 안전위협요소 신고를 알려 주민들의 안전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각종 축제들이 많이 열리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서 안전 수칙 및 위급상황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기후에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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