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왜관라이온스 신임회장은 지난 26일 왜관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왜관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0포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즐기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눔과 봉사를 펼치겠다” 며 “이 쌀로 조금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섭 신임회장은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착한가게 발굴에 앞장 서 칠곡군이 경북에서 가장 많은 착한가게 가입자를 보유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1월과 2월에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과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사회공헌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현재 칠곡군새마을회 이사, 칠곡군소방서 자문위원단, 칠곡군소상공인 연합회, 왜관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학산초등학교 사무국장, 칠곡호이유소년 축구단장, 왜관읍방위협의회 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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