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의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세번째 수업인 ‘3D펜 창의아트’ 과정이 55명의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지난 25일 부터 진행됐다.3D펜이란 펜속에 필라멘트를 넣어 열로 녹여 그림을 그리는 기법이다. 1차원적으로 접근하던 기초 조형요소(점, 선, 면)를 3D기법으로 접근, 사물을 보며 도형 감각을 깨우치는 것 뿐만 아니라 형상을 분석하는 통찰력을 길러주는 교육이다.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진행하는 본 수업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2개반으로 오는 6월말까지 6회 수업을 진행한다.토요문화교실은 그동안 어린이코딩교실, 움직이는 전자블럭(리틀비츠) 수업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차례표를 진행하고 있다.토요문화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과 연계하여 수성구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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