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충북에서 개최 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입상 성적을 거두어 성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6일, 충주체육관에서 개최 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성주여중 3학년 강미르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강미르 선수는 2018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2kg이하 국가대표로도 선발 되어 있다. 강미르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금메달을 획득, 4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성주중학교 3학년 태권도 허진 선수는 -49kg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 했다. 성주여중은 태권도 이외 하키에서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에 이은 은메달을 획득 명실상부 하키 명문으로 우뚝 섰다. 김석윤 교육장은 하키 및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하였으며 ‘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며 거듭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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