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가족정책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계림청소년수련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직원들은 수련원을 이용할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주변에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우거진 잡풀을 제거했다.계림청소년수련원은 학교, 단체, 동아리 등에 시설 대관을 통해 초·중·고·대학생 및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시민들에게 여가 활동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장영숙 가족정책과장은 "고“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