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0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16개 지역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경차 16대를 전달했으며 향후 전기차도 3대 전달할 예정이어서 올해말까지 총 19대를 지원하게 된다. 차량은 2017년도에 아포읍과 지좌동에 지원했으며 내년까지 전 읍면동에 지원 완료할 예정이다.‘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은 읍면동에 차량을 지원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 등을 기동성 있게 지원하고, 통합서비스 연계, 민관협력활성화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공하게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복지 차량을 이용해 생활이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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