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초등학교 김유린<사진> 학생이 지난달 26일 토요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초등부(여) 42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승한 김유린 학생은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태권도를 시작한 이유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라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상북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 연일초등학교의 꿈․끼를 키워 주는 교육과정 운영, 지도교사와 학부모의 관심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본교 남상직 교장 선생님은 “금빛 발차기를 한 김유린,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동을 계속해 금메달을 목에 건 유린이가 자랑스럽다”고 전했으며 “국가대표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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