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에서 5월 31일 자활센터 참여주민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2017년 12월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7-2018 사회복지 취약계층 물품지원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서재호는 밝혔다.   지역의 저소득계층은 근로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자활센터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및 기타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겨울철에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난방지원은 대부분 난방유 또는 연탄지원으로 1달 남짓의 지원에 그치고 있고, 겨울철 연탄사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연탄가스 및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온수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재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과 지역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에서 지역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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