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구강건강 홍보 및 체험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수 광선을 이용해 치면 세균막을 확인한 뒤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 안내한다. 이밖에도 구강 보건 주간을 맞아 개인별 입 냄새 진단을 위해 구취 측정도 진행하고 지역 내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등 다양한 구강 보건사업도 펼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과 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각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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