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학교는 지난 12일 한별체육관에서 성주중 및 가천분교장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2018 한별합창제’를 실시하였다. ‘행복한 지구촌을 꿈꾸는 성주중의 메아리’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민요로 꾸며졌으며, 학생들의 반별 공연 외에도 본교 및 분교학생들의 예술동아리 공연, 교직원과 학부모 합창단의 특별공연을 더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또한 이날 합창제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연습 과정, 공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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