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가지 중심으로 보행환경 위험 요소를 보수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인도 포장이 파이고 울퉁불퉁한 보도블록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원예농협 앞, 5주공 아파트 뒤 출입로, 남원동 주민센터 건너편 등 총 17건을 보수했다.   또한, 보수공사와 함께 인도 관련 시설물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수시로 보수하고 있다.”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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