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 15일 의성읍과 안계면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성읍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행사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관리본부장과 의성읍장 그리고 의성점이 함께 하였으며 치킨 200마리를 의성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또한 오후에는 안계면을 찾아 안계면장과 안계점이 함께 한 자리에서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였으며, 이 사랑의 성품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계권역 소년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에게 복지전담팀이 직접 집집마다 찾아가 사랑의 성품을 전달한다.“향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지역행사 및 축제에도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약속하였으며,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가맹 점주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가치로 여기며, 지금껏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매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후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보육원, 복지관, 요양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치킨을 조리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한 향토기업이다. 이귀애 안계면장은 “향토기업이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 사례로 소외된 이웃에게 아낌없이 베풀 때 기업의 사회적 가치는 올라갈 것이며, 우리 주변 또한 사랑을 실천하고 서로 돌보며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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