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15명과 함께 지난 3월24-6월1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댄스연습실에서  10회기로 요가교실을 운영했다.윤승주 고령초등학교 학생은 항상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평상시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병행하고 있지만, 요가는 키 크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차례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용현 대가야문화누리관장은 한창 성장기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이 “학업과 더불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하며, 또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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