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9-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연다.회기는 제10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이영우 경북교육감, 집행부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다.오는 20-25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심사한 후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폐회한다. 도의회는 지난 4년간 총 88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중 의원발의 조례 289건을 처리했다.사상 처음으로 도 산하기관 인사검증제도를 도입했다.고우현 경북도의장직무대리는 “지난 4년 동안 현장중심, 정책중심, 민생중심의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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