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19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원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민원 친절 교육’을 한다.교육은 강진희 강사를 초빙해 ‘효과적인 불만고객 응대 및 감정관리’라는 주제로 고객중심의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교육 내용은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응대스킬 향상, 고객응대에 적합한 마인드 향상, 불만고객의 단계별 응대법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달서구는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매일 업무시간 전, 직원 친절지수 향상을 위해 전직원 대상 친절방송 실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서비스를 위한 ‘민원공무원 스마일 톡톡’을 월 1회 실시 △ 종합민원실 창구직원 친절실명제 및 미소친절 안내명함 비치 △외국인 주민에 대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 민원도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다양한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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