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면장 김정배)은 6월 19일(화)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수면 광산리 이종국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 이날 행사는 양파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손을 놓고 시름하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성주군청 새마을체육과, 문화예술회관, 금수면 직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우중에도내일처럼 양파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이씨는“농촌의 인구는 점점 감소하여 인력구하기가 힘든데다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때에는 특히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이렇게 일손걱정을 덜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김정배 금수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우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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