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동시 일원에서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행사’라는 타이틀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야간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5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달그樂은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을 목표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숙박형 도심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하듯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1인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지역의 맛과 멋과 흥을 하나의 코스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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