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가 20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자신의 첫 저서인‘6 현장이야기’를 내고 북콘서트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와 시장·군수 및 부단체장, 도청 직원과 도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북 콘서트는 김 지사의 퇴임식을 겸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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