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은 소백산 부석사 아래 소백산 예술촌을 중심으로 순흥 선비촌의 유교의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주 야간여행은 부석사, 소수서원ㆍ선비촌, 무섬마을 등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선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특히 다슬기 잡기, 사과 따기 등 자연생태 체험과 한복체험, 소원 풍등 날리기, 예술촌 공연 등 다양한 힐링 체험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참가비는 1만원으로 매월 2, 4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 야간여행의 참가신청은 소백산예술촌(054-636-0866) 또는 영주소백산예술촌 누리집(http://www.yj2night.com) 에서 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