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복현1동 요나어린이집은 지난 21일 복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5대(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선풍기는 제7회 지방선거 사전 및 본투표에서 받은 투표함 이송 차량 임대 비용으로 구입해 기탁된 것으로 무더위에 약한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윤현옥 복현1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요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어르신들을 살펴보고,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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