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지난 23일 남구 MICE사업단 사무실에서 할로윈 페스티벌 아이디어 워크숍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수성대학교(지도교수 홍지숙) 학생들과 초·중·고등학생 30명이 참석했다. 할로윈 페스티벌은 대구에서 최초로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으로, 남구청은 할로윈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28일-5월 13일까지 ‘2018 앞산맛집 음식주간’ 기간에 앞산카페거리와 앞산 맛둘레길 맛집들을 중심으로 자이언트 호박씨앗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문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할로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대명동의 문화예술생태계를 아카이빙하고, 이를 바탕으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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