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위해 마련한 대명11동 관문경로당 개소식을 지난 22일에 개최했다.관문경로당은 남구 관문시장6길 7-4(대명11동)에 위치해, 대지면적 192㎡, 건축연면적 116.4㎡의 규모의 지상 1층 건물이다. 올해 3월 기존에 있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21일 관문경로당으로 등록하고 지난 22일 개소했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앞으로 대명11동 및 인근지역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화합의 장으로 이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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