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원장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21일 이틀간 건강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아동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의 역할, 청소년영양교육, 청소년 정신건강, 감염병예방 위생교육으로 구성돼 아동 청소년 돌봄운영기관에 필요한 실질적인 과정으로 이뤄졌다.향후 북구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비만 등의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과 가장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원장을 대상으로 한 건강지도자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아동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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