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원도)와 부녀회(회장 김명자) 회원 50여명과 함께 면 소재지 초입에 핑크뮬리, 메리골드, 꽃잔디 5,000여 포기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했다. 꽃밭조성은 지난 6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꽃길 조성에 이어 두 번째로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남면의 첫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소재지 초입에 황무지였던 땅을 꽃밭으로 변모시켰다.김원도 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주상절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마련, 다시 찾는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 스스로가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장상택 양남면장은 “이날 수고하신 새마을회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꽃과 식물을 식재해 양남면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더욱 각광받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꾸며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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