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지난 26일 금오산 유아숲체험원(구미시 남통동 산33 일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이번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은 규제개혁 사례가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여 산림청에서 국민과 기업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규제개선에 노력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주요 사례로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의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 처리기한을 기존의 15일에서 10일 이내로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시행한 것이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은 “산림분야에서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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