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가브리엘라)에 ‘어린왕자’가 찾아 왔다. 어린왕자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쉼터 담장에 자리 잡았으며 특유의 매력을 통해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함께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의 ‘시민과 함께 다시 그리담’ 활동에는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오래되어 색이 바랜 벽화와 담장에 새로운 이야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 상주고등학교 두드림 동아리가 사전 벽면페인팅 활동을 진행했으며, 우석여자고등학교 동아리(ZERO ART & ANI) 학생 및 담당교사를 필두로 상주여자고등학교 동아리(힘사세), 상주여자중학교 동아리(시나브로), 남산중학교,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이마트 상주점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벽화를 완성하였다.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이마트 상주점(점장 채희준)은 이번 벽화활동에 대한 후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7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릴레이 자원봉사박람회’ 및 ‘상주 행복마을 실시 마을 벽화보수’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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