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힐크레스트에서 특수아동 정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발달지연 의심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힐크레스트의 다양한 시설과 숲에서 어린이들은 민속놀이·생태·석고방향제 채색 체험을 하고 놀이공원에서 미니관람차와 범퍼카, 스피드웨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많은 체험을 하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견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의 정서발달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