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제28대 배기철 동구청장 취임식’ 행사가 2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동구청은 민선 7기가 시작되는 2일 배기철 동구청장의 취임행사를 통해 ‘젊은 동구의 새로운 출발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 취임식은 ‘젊고 새로운 동구건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구정방향과 비전을 알리고 ‘36만 구민 모두가 동구의 주인’인 구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축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제28대 배기철 동구청장은 민선7기 재임동안 동촌지역 금호강 양안수변신도시(워터프론트)조성, 재개발 재건축 조속시행, 혁신도시 경제활성화, 팔공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대구 농업기술센터 이전 후적지 개발, 동구지역발전구상의 역점 시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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