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스타케미칼 부지가 12개의 공장부지로 분할매각 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 3국가산업단지 내 석적읍 중리 443-1번지에 위치한 ㈜스타케미칼은 부지는 105,791제곱미터로서 당초 한국합섬 공장으로 운영되어오다가 ㈜스타플렉스에스의 계열사인 ㈜스타케미칼이 2010년 인수를 하여 운영해 오다가 적자를 이유로 2013년부터 가동을 중지하고 그동안 흉물로 방치되다시피 하여 왔으나 지난 2016년도부터 ㈜스타플렉스에서 기존의 공장 건물을 해체하고 3만 2천여평의 부지를 12개의 부지로 분할하여 이주 또는 증설을 희망하는 회사에 일반 공급을 함으로써 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산업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총 면적 105,791제곱미터 중 산업시설 용지가 12개 필지이며, 그 외에 공원 1개소, 주차장 1개소, 폭 15미터 도로 2개 노선으로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함으로써 체계적이고도 쾌적한 산업용지로 탈바꿈하게 된다.경상북도에서는 유치업종은 도금업을 제외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 제2조 제1호로 정한 공장 및 부대시설은 모두 입주가 가능하며 건페율은 80%이하, 용적율은 350% 이하로 하여, 국가산업단지 변경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6월 초 경상북도 고시 제2018-175호로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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