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4시까지 지하철 내당역에서 5개 유관기관(대구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광역시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과 함께 공동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자기건강숫자알기 건강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고혈압·당뇨 관리관, 싱겁게 먹기관, 비만예방관 등으로 이루어진 건강체험관과 심뇌혈관 조기증상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이희숙 서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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