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일자로 민선7기 첫 간부공무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1959년 상반기생 12명이 공로연수를 신청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시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9명, 연구관 1명, 지도관 2명을 승진 의결해 직무대리로 발령했다.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주민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 특히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나가는데 쉼 없는 정진과 도약을 위해 전문성 있는 조직 운영에 초점을 두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한편, 안동시는 6월 지방선거 후 조직 쇄신과 공약 사항 이행 등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간부공무원 인사를 마무리한데 이어 실무 직원들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 또한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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