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5일 제3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전반기 의장단으로 장경식 의장과 배한철, 김봉교 부의장을 선출했다.장경식 의장은 "이제 서민중산층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 도정의 중심은 가 아닌 300만 경북도민이 돼야 한다"며"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인사권제 시행, 도정질문 일문일답 시행, 의정보고서 제작시 일정부분 재정 지원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도의회는 한국당 41명,민주당 9명,바른미래당 1명,무소속 9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