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관내 방촌 제3경로당과 제5경로당 어르신 140여명에게 백숙을 대접했다.이날 행사에는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해 대구 동구 새마을지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백숙을 드시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닭백숙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백숙을 대접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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