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경북 딸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기술 및 정식 후 관리기술 습득을 위한 ‘딸기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육묘부터 정식까지)’을 7월 6일(금)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이 공동 주최했으며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장 전하준 교수(대구대학교 원예학과)의 딸기 육묘기술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로 교육에 참석한 100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의 딸기 재배규모는 15ha(40여 농가)로 고설양액재배 비율이 80%이상을 차지해 정밀 양분제어로 고품질 고당도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농사의 성패는 우량 모종에 달려있으며 육묘기 및 정식 후 초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딸기 육묘의 성공기술을 습득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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