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올해 신규 발령 직원들과 피자 파티를 벌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9일 점심시간을 이용, 관내 한 식당에서 신규 발령 직원 12명과 스파게티와 피자 등을 함께 먹으며 공무원으로 첫출발한 새내기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그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고 묵묵히 다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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