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창간된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2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광역일보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민의 소망을 온전히 담아내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강한 신문,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대구시는 지난 4년 대구의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공항 등 미래형 인프라를 건설하는 등 대구의 근본 틀을 새롭게 짜고 준비하였습니다.앞으로 4년은 그 바탕위에 대구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바꾸는 데에 매진하여 ‘대구를 기회의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대구광역일보가’ 이런 대구의 변화와 혁신의 길에 함께 걸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100년을 향해 뛰는 신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대구광역일보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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