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정직한 보도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일보가 어느덧 창간 22주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런 의미에서 1996년 창간된 이래로 지난 22년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온 대구광역일보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독자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우리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에서도 시민 고견을 겸허히 수렴하고,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구광역일보가 반듯한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일간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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