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품에 안고 한결같이 최고의 신문을 지향해 온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2주년에 감회가 새로운 오늘입니다.지난 22년은 순수 지방지로서 지방 언론의 또 다른 획을 다듬는 역할을 위해 부단히 달려온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그 시간 안에서 묵묵히 앞을 닦아주시는 김성용 대표님과 지방 원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가족 여러분들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언론이 늘 주목받는 것은 그만큼 독자와의 교감이 가장 민감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550만 대구경북인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발맞춰 성장하기 위한 대구광역일보의 부단한 노력들이 앞으로 다가올 대구광역일보의 새로운 22년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민선 7기는 안동을 더욱 짙고 견고하게 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민선 6기까지 탄탄히 다져온 대형 프로젝트 골격 안에서 점차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내실 있는 시정들로 채워나갈 것입니다.지역신문으로서 지방의 현재와 오늘을 대변하는 대구광역일보의 내일을 기대하며 안동의 민선7기 여정에 함께 걸어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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