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신문’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광역일보는 소외되고 어두운 사회 구석구석을 샅샅히 비추는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철저한신문이 되고자 힘써 왔습니다. 우리군도 이제 민선 7기를 힘차게 시작하며 고령발전의 성공지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0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고령 미래를 책임질 가야문화권프로젝트를 추진해 ‘가야문화특별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드높이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제기반을 탄탄히 하고 신성장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 화합의 군정을 이어나가겠습니다.‘군민 중심,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 7기의 힘찬 항해에 대구광역일보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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