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공동주최하는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교통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경찰 및 교통유관 기관·단체 유공자와 10-30년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해 격려한다.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범시민적 참여를 유도하고 전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대응하는 결의도 다진다. 시상식에는 교통질서 확립에 헌신한 교통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과 30년 무사고 운전자 61명 등 총 426명에게 무사고운전자 표시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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